정부, 팔레스타인에 150만 달러 긴급 지원

곽상은 기자 2021. 5. 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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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팔레스타인 내 인도적 위기 완화를 위해 150만 달러 규모의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정부는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구호기구 활동 지원에 100만 달러를, 유엔 인도지원조정실이 운영 중인 국별공동기금에 50만 달러를 각각 기여합니다.

두 기구는 팔레스타인 난민을 돕고 유엔 차원의 통합적이고 신속한 긴급 구호활동을 지원하는 국제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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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팔레스타인 내 인도적 위기 완화를 위해 150만 달러 규모의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정부는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구호기구 활동 지원에 100만 달러를, 유엔 인도지원조정실이 운영 중인 국별공동기금에 50만 달러를 각각 기여합니다.

두 기구는 팔레스타인 난민을 돕고 유엔 차원의 통합적이고 신속한 긴급 구호활동을 지원하는 국제기구입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는 지난 10일부터 열흘간 이어진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로 어린이 60여 명을 포함해 250명 넘게 숨지고, 1천90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또 가자지구 내 사회 기반시설이 대거 파괴됐으며, 이스라엘 측에서도 외국인 3명을 포함해 13명이 숨지고 350여 명이 다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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