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수도권에 방 49개 얻어 기업형 성매매..10년 이상 징역형 유력

(서울=연합뉴스) 경기 용인과 이천 등 수도권 일대에서 다수의 오피스텔을 빌린 뒤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해가며 기업형 성매매 영업을 한 일당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성매매 조직 총책 A씨 등 6명을 구속하고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소제공 등 혐의가 있는 10명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는데요.

A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수도권 오피스텔 9곳에 49개 호실을 빌려 동남아 국적의 외국인 여성들을 다수 고용해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문근미>

<영상 : 연합뉴스TV·경기남부경찰청 제공>

☞ 반신욕하다 깜빡 잠들어…16시간후 "이게 내 발?" 충격

☞ 알몸으로 놀이터 배회男 붙잡아 물으니 "누가 자꾸 시켜서"

☞ 화성 운전자 무차별 폭행 외국인들, 고려인 마약조직으로 드러나

☞ 영화 '스쿨 오브 락' 케빈 클라크, 한밤중 자전거 타다 사망

☞ 사람 물어 숨지게한 개 '안락사 대신 입양하게 해달라' 민원

☞ "백신 접종 감사"…익명 남성 100만원 봉투 두고 사라져

☞ '학폭 논란' 지수 측 "성범죄 사실무근, 법적대응 진행중"

☞ 한혜진, 남편 기성용 성폭행 의혹 논란에 "세상 참 무섭다"

☞ "귀하가 불합격한 이유는…" 취준생 답답한 속 풀릴까

☞ "틀니 숨겨 화나" 동거남 살해 50대 징역 22년 선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