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투기 혐의' 전해철 장관 전 보좌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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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예정지에 투기한 의혹을 받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전 보좌관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전해철 장관 전 보좌관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경기 안산시 장상지구가 3기 신도시로 지정되기 한 달 전인 지난 2019년 4월 부인 명의로 농지 1개 필지 1500여㎡를 3억 원 상당에 매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A씨를 구속하고 해당 토지에 대해 기소 전 몰수보전을 신청해 법원이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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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예정지에 투기한 의혹을 받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전 보좌관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전해철 장관 전 보좌관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경기 안산시 장상지구가 3기 신도시로 지정되기 한 달 전인 지난 2019년 4월 부인 명의로 농지 1개 필지 1500여㎡를 3억 원 상당에 매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가 매입한 땅의 현 시세는 12억5000만 원 상당으로 매입 당시에 비해 4배 가량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A씨를 구속하고 해당 토지에 대해 기소 전 몰수보전을 신청해 법원이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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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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