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 GSK-비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긴급 사용 승인

김도균 기자 2021. 5. 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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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와 비어 바이오테크놀로지가 공동개발한 항체 치료제, 소트로비맙의 긴급사용을 승인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FDA가 12세 이상의 경증에서 보통 정도의 코로나19 환자에 대해서만 GSK-비어의 항체치료제인 소트로비맙의 사용을 승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유럽의약품청, EMA도 지난 21일 소트로비맙을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고 결론 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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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와 비어 바이오테크놀로지가 공동개발한 항체 치료제, 소트로비맙의 긴급사용을 승인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FDA가 12세 이상의 경증에서 보통 정도의 코로나19 환자에 대해서만 GSK-비어의 항체치료제인 소트로비맙의 사용을 승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유럽의약품청, EMA도 지난 21일 소트로비맙을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고 결론 내기도 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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