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기술 활용 실내외 공기질 스마트관리

2021. 5. 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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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호현)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센서를 기반으로 실내·외 공기의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통해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여 공기질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기존의 방법보다 편하고 비용이 적으며 실시간 및 장기간 측정할 수 있어 실내·외 공기질에 대한 보다 스마트한 대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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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호현)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센서를 기반으로 실내·외 공기의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통해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여 공기질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기존의 방법보다 편하고 비용이 적으며 실시간 및 장기간 측정할 수 있어 실내·외 공기질에 대한 보다 스마트한 대응이 가능하다.

측정된 공기 오염도 정보를 일반 이용자에게 쉽게 전달하고 효율적인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해 오염물질별 등급화 및 통합 지수화 방법을 개발해 특허 출원·등록을 하였다.

또한, 경기도와의 MOU를 통해 경기도가 실내 미세먼지 제로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IoT 기반 실내공기질 상시측정 및 자동관제사업’에 측정 센서 적정 설치 위치 자문 및 측정 데이터 분석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산학협력단은 현재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식물을 활용하여 벽면 녹화, 바이오필터시스템, 스마트 미세먼지보호벽 등을 지하역사 공간 및 학교 공간 등에 적용하고 그 개선 효과를 IoT 센싱 장비를 활용해 수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더 효율적인 실내 공기질 개선 방안을 찾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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