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기술 활용 실내외 공기질 스마트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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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호현)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센서를 기반으로 실내·외 공기의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통해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여 공기질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기존의 방법보다 편하고 비용이 적으며 실시간 및 장기간 측정할 수 있어 실내·외 공기질에 대한 보다 스마트한 대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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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호현)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센서를 기반으로 실내·외 공기의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통해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여 공기질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기존의 방법보다 편하고 비용이 적으며 실시간 및 장기간 측정할 수 있어 실내·외 공기질에 대한 보다 스마트한 대응이 가능하다.
측정된 공기 오염도 정보를 일반 이용자에게 쉽게 전달하고 효율적인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해 오염물질별 등급화 및 통합 지수화 방법을 개발해 특허 출원·등록을 하였다.
또한, 경기도와의 MOU를 통해 경기도가 실내 미세먼지 제로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IoT 기반 실내공기질 상시측정 및 자동관제사업’에 측정 센서 적정 설치 위치 자문 및 측정 데이터 분석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산학협력단은 현재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식물을 활용하여 벽면 녹화, 바이오필터시스템, 스마트 미세먼지보호벽 등을 지하역사 공간 및 학교 공간 등에 적용하고 그 개선 효과를 IoT 센싱 장비를 활용해 수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더 효율적인 실내 공기질 개선 방안을 찾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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