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서울리빙디자인페어서 취업 홍보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소재 직업계고 학생들의 실용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막을 올렸다.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취업지원센터 홍보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직업계고 학생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산업현장 중심에서 교육 협력과 교류를 통해 직업계고 교육과정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 소재 직업계고 학생들의 실용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막을 올렸다.
경기도교육청은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취업지원센터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인포존은 기업인 설문조사와 직업계고 졸업 학생 취업 정책 등을 안내하고 상담존은 취업 프로그램 참여 희망 기업인을 위한 상담을, 전시존은 학교 활동에서 학생이 제작한 결과물을 전시한다.
메이커존은 화훼 장식과 도자기 작품 제작 실용 기술을 학생이 직접 시연하고 면접존은 취업 희망 학생을 위한 현장 면접을 지원한다.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취업지원센터 홍보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직업계고 학생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산업현장 중심에서 교육 협력과 교류를 통해 직업계고 교육과정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리빙디자인 산업 분야 450개 기업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리빙전시회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컬렉터 이건희의 취향… 샤갈 꽃그림 42억원에 팔렸다
- LG화학, '반토막' 리포트에 外·기관 패대기…4조 증발
- 박삼구 전 회장 구속기소…아시아나항공 주식 거래 정지(종합)
- 화성 아파트서 직장동료 남성 2명, 숨진 채 발견…유서 남겨
- 홍수현 예비신랑, 변호사 출신 의사?…“TV도 출연”
- 이승기 측 "이다인과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추측 자제 부탁" [전문]
- '결혼' 이시원, 미모·지성·연기 3박자 갖춘 배우
- [단독]은마, 올해 재건축 추진 못한다…강남구 "서울시 때문에"
- "수사 미흡" 손정민父 비판에 경찰 즉각 해명…"최선 다하고 있다"
- 코로나 격무에 지친 보건소 간호직 공무원, 극단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