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홍진경 머리도 소화해 버리네.."어때요?" 얼굴천재의 자신감

심언경 기자 2021. 5.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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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은우. 출처|아스트로 공식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인 차은우가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차은우는 25일 아스트로 공식 SNS를 통해 "저 머리카락 잘랐어요.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이다. 다소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화가 놀랍다. 홍진경의 쇼트커트 스타일과 유사해 더욱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차은우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돋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차은우는 영화 '데시벨(가제)' 촬영을 위해 머리를 자른 것으로 전해졌다. '데시벨'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타깃이 된 해군 부함장 출신의 한 남자가 반나절 동안 벌이는 대치를 그린 작품으로, 차은우는 극 중 젊고 소신 있는 해군 역을 맡는다.

차은우가 소속된 그룹 아스트로는 지난 4월 5일 정규 2집 '올 유어스'를 발매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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