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백신 접종했으니 코로나가 두렵지않다"

2021. 5. 2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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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교육감이 백신접종 3일째 소회를 26일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이 교육감은 "지난 24일 오후 2시30분경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지 오늘이 3일째입니다. 아주 상쾌한 아침입니다. 체온도 정상이고 몸의 상태도 아주 좋습니다. 백신까지 맞았으니 이제 코로나19도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루 빨리 우리 국민 모두가 저처럼 백신을 맞고 "평화"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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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교육감.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이재정 경기교육감이 백신접종 3일째 소회를 26일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이 교육감은 ”지난 24일 오후 2시30분경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지 오늘이 3일째입니다. 아주 상쾌한 아침입니다. 체온도 정상이고 몸의 상태도 아주 좋습니다. 백신까지 맞았으니 이제 코로나19도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루 빨리 우리 국민 모두가 저처럼 백신을 맞고 “평화”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고 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과 미국이 백신 파트너쉽을 맺으면서 우리나라 백신 접종 계획도 예정보다 더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어 우리모두 희망이 보입니다. 특히 우리 학생들이 모두 백신접종을 하여 코로나19의 공격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 학교생활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정상 출근하여 정상적으로 업무를 시작합니다. 오전 8:45분 간부 정례회의로 부터 오전 10시 교육부장관과 전국 교육감의 영상회의에 참석하는 등의 일정을 비롯하여 오후 4시 꿈의학교 운영진 권역별 대표들과의 워크숍까지 상당히 바쁜 일정을 하게 됩니다”고 했다.

이 교육감은 “오늘 하루도 멋지게 시작하여 5월의 마지막 주간을 보람있게 만들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백신 접종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의료진,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와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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