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일베 게시글 등 '5·18 왜곡' 14건 수사 의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가 5·18 왜곡처벌법 시행 후 처음으로 왜곡 사례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6일) 일간베스트저장소 게시물 12건과 유튜브 영상 2건 등 14건을 광주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왜곡처벌법 시행 이후 줄어들기는 했지만, 인터넷상에는 아직도 왜곡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며 "왜곡처벌법이 시행된 만큼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5·18 왜곡처벌법 시행 후 처음으로 왜곡 사례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6일) 일간베스트저장소 게시물 12건과 유튜브 영상 2건 등 14건을 광주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정의하거나 북한군 침입 등 허위 주장을 펴 왜곡·폄하하는 내용을 게시한 경위와 작성자 등을 수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왜곡처벌법 시행 이후 줄어들기는 했지만, 인터넷상에는 아직도 왜곡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며 "왜곡처벌법이 시행된 만큼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산책하던 소형견 스피츠를 물어 죽게 하고 그 견주를 다치게 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맹견 로트와일러 견주에게 1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오늘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6살 이 모 씨에게 벌금 6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은평구 불광동 주택가에서 로트와일러에게 입마개를 씌우지 않고 방치해 산책 중인 스피츠를 물어 죽게 하고 그 견주를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왔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故 손정민 측 “수사 늦었다” 주장에…경찰이 밝힌 입장
- 홍수현 남편, 알고 보니 유명 변호사 출신 의사
- '이다인♥' 이승기 “결혼? 갈림길에 서 있는 느낌”…과거 발언 재조명
- 한혜진, 기성용 의혹에 첫 심경 고백 “아니라 외쳐도 믿지 않는 현실…세상 참 무섭다”
- 땅 치솟으며 '시뻘건 불길'…사람들 혼비백산
- 오늘 밤 3년 만의 '핏빛 슈퍼문'…18분간 개기월식쇼
- '성전환' 엘리엇 페이지, 가슴 절제술 후 상의 탈의 사진 공개
- 맨주먹으로 유리 박살…만취 운전자 검거 순간
- 치즈 사진 올린 마약범, 사진 속 지문 추출한 英 경찰
- 수업하던 교사, 제자 보더니 “너 아이 잘 낳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