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 스위치와 유사한 게임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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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간 리눅스 기반 게임기 개발 소문이 돌았던 밸브가 올해안에 휴대형 PC 게임기를 내놓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버지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밸브가 올연말전 출시를 목표로 휴대형 게임기를 개발하고 있다.
밸브는 2년전에 넵튠이란 이름으로 리눅스 기반 게임기 제작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밸브는 지난 2015년에 스팀머신 게임기를 내놨고 지난 2019년 4월에 가상현실(VR) 헤드셋인 '밸브 인덱스'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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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십여년간 리눅스 기반 게임기 개발 소문이 돌았던 밸브가 올해안에 휴대형 PC 게임기를 내놓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버지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밸브가 올연말전 출시를 목표로 휴대형 게임기를 개발하고 있다.
밸브는 2년전에 넵튠이란 이름으로 리눅스 기반 게임기 제작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게임기 시장은 휴대겸용 거치형 하이브리드 게임기인 닌텐도 스위치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밸브도 스위치와 비슷한 디자인의 게임기로 시장을 공략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밸브는 최근 게임기뿐만 아니라 콴타컴퓨터, 페가트론 등과 손잡고 애플의 증강현실(AR) 기기를 만들고 있다.
밸브는 지난 2015년에 스팀머신 게임기를 내놨고 지난 2019년 4월에 가상현실(VR) 헤드셋인 '밸브 인덱스'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애플은 패션 브랜드 안경 업체와 손잡고 AR 헤드셋을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AR 헤드셋은 부품 공급 차질과 기술 문제로 출시가 계속 지연되고 있다.
/안희권 기자(argon@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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