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코로나19 인도 변이, 최소 53개 지역서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최소 53개 지역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WHO는 또 비공식 소식통을 인용해 변이가 7개 지역에서 추가로 보고됐다면서, 이를 포함하면 발견 지역은 60개 지역으로 늘어난다고 전했습니다.
WHO는 변이 바이러스의 전염성이 높다면서도 감염이 됐을때 심각도 등에 대해서는 여전히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최소 53개 지역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WHO는 또 비공식 소식통을 인용해 변이가 7개 지역에서 추가로 보고됐다면서, 이를 포함하면 발견 지역은 60개 지역으로 늘어난다고 전했습니다.
WHO는 변이 바이러스의 전염성이 높다면서도 감염이 됐을때 심각도 등에 대해서는 여전히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WHO는 이와 함께 지난 한 주 동안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0만 명, 신규 사망자는 8만4천 명이 보고됐으며, 이는 전주 대비 각각 14%와 2% 감소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유럽 지역에서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 감소세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WHO는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故 손정민 측 “수사 늦었다” 주장에…경찰이 밝힌 입장
- 홍수현 남편, 알고 보니 유명 변호사 출신 의사
- '이다인♥' 이승기 “결혼? 갈림길에 서 있는 느낌”…과거 발언 재조명
- 한혜진, 기성용 의혹에 첫 심경 고백 “아니라 외쳐도 믿지 않는 현실…세상 참 무섭다”
- 땅 치솟으며 '시뻘건 불길'…사람들 혼비백산
- 오늘 밤 3년 만의 '핏빛 슈퍼문'…18분간 개기월식쇼
- '성전환' 엘리엇 페이지, 가슴 절제술 후 상의 탈의 사진 공개
- 맨주먹으로 유리 박살…만취 운전자 검거 순간
- 치즈 사진 올린 마약범, 사진 속 지문 추출한 英 경찰
- 수업하던 교사, 제자 보더니 “너 아이 잘 낳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