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바이오, 한국콜마와 엑소좀 기술 공동 연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중표적 '엑소좀'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타임바이오는 한국콜마홀딩스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엑소좀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공동 연구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타임바이오는 2019년 3월 바이오 전문가인 전 대표와 정보기술(IT)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은 김창영 대표가 공동 창업한 회사로 다중표적 엑소좀 플랫폼을 활용한 난치성 암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중표적 '엑소좀'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타임바이오는 한국콜마홀딩스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엑소좀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공동 연구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두 회사는 앞으로 △엑소좀 플랫폼을 이용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개발 공동연구 △엑소좀 유래 기술에 대한 공동 활용 및 자문 △엑소좀 유래 기술과 마이크로바이옴 소재를 접목한 식품, 건강기능성식품, 의약품, 화장품 개발 공동연구 등을 추진한다.
전소연 타임바이오 대표는 “한국콜마와 힘을 합쳐 향후 신약개발 뿐 아니라 의료기기 사업에서도 큰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임바이오는 2019년 3월 바이오 전문가인 전 대표와 정보기술(IT)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은 김창영 대표가 공동 창업한 회사로 다중표적 엑소좀 플랫폼을 활용한 난치성 암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오상헌 기자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주맥주, 상장 첫 날 급등…공모가 대비 81%↑
- 한국 토익성적 평균 683점…세계 12위·아시아 2위
- "한국에서 성형수술"…6000만원 성형 日 아이돌, 돌연 사망
- "집 보려면 돈 있는 거 증명해라"…압구정 집주인들 '배짱'
- 전국 하수처리장서 필로폰 검출…프로포폴·엑스터시도
- 김용호 "한예슬, 남친과 유흥업소서 만나 람보르기니 선물" [종합]
- '서울대 출신' 배우 이시원, 의료계 종사자와 6월 결혼 [공식]
- 이아현 중2 딸 167cm 엄마보다 크네 "미국에서 인기 많겠다"[TEN★]
- '커밍아웃' 권도운, 잠정 은퇴 선언 [공식]
- [단독] 장동윤, 영화 '롱디' 출연…'조선구마사' 논란 후 첫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