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인니 장관단 초청.."현지 전폭적 지원 약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웅제약은 26일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과 부디 구나디 사디킨 보건부 장관이 전날 용인 R&D(연구개발) 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장관단은 대웅제약의 인도네시아 현지 사업계획을 듣고 호이스타, 니클로마사이드 제제 등 코로나19 치료제와 줄기세포 개발 등의 혁신신약 연구개발 경과에 관심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은 26일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과 부디 구나디 사디킨 보건부 장관이 전날 용인 R&D(연구개발) 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장관단은 대웅제약의 인도네시아 현지 사업계획을 듣고 호이스타, 니클로마사이드 제제 등 코로나19 치료제와 줄기세포 개발 등의 혁신신약 연구개발 경과에 관심을 드러냈다.
인도네시아에서 대웅제약이 추진 중인 사업과 연구개발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대웅제약은 2012년 인도네시아에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을 설립한 이후 바이오 의약품 공장과 연구소를 차례로 설립하며 현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코로나 치료제 임상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도 진행하기로 인도네시아 정부 산하 국립보건기술개발원(NIHRD)와 MOU를 맺은 바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인도네시아에서 진행 중인 사업들과 연구개발, 산학연계 프로그램에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고 전했다.
루훗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은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에서 하고자 하는 모든 일에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살배기 아이 IQ가 146…"깜짝 놀랄 기억력"
- `여성에서 남성으로` 엘리엇 페이지 성전환 후 상반신 첫 공개
- 공룡 조각상서 악취가 `풀풀`…다리 절개했더니 30대 남성 시신
- "여학생 가슴골 가려라" 포토샵으로 난장판 된 졸업앨범
- 문대통령에 대놓고 인종차별?…악수 후 바지에 손 닦은 해리스
- 이스라엘 재보복 선언했는데…이란 정예부대 사령관 사망설
- [단독] `법` 있으면 뭐하나… `중소기업 기술탈취 피해` 매년 수백억
- [단독] 한화, 드론 시장 선점 나선다… 에어로 주축 TF 신설
- 거래소 문 닫는데… 묶인 돈 반환은 `법적 사각지대`
- 5대은행, 최근 5년반간 법률 비용 3600억↑…김앤장·화우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