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2학기 전면등교 방안 다음달 발표..시도교육감 영상회의

김수현 2021. 5. 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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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17개 시·도 교육청과 2학기 유·초·중·고 학생들의 전면 등교 추진 방안을 논의해 다음 달 중 발표하기로 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학교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7개 시·도 교육청 교육감과 영상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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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교육청,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학교 밀집도 조정 등 협의
유은혜 부총리, 전국시도교육감 영상회의 개최 (서울=연합뉴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학교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7개 시·도 교육청 교육감과 영상회의를 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교육부가 17개 시·도 교육청과 2학기 유·초·중·고 학생들의 전면 등교 추진 방안을 논의해 다음 달 중 발표하기로 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학교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7개 시·도 교육청 교육감과 영상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 격차, 심리·정서, 신체 건강, 사회성 결손 등의 문제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자는 데 뜻을 모은다.

교육부는 이 같은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2학기 전면 등교 추진 방안과 이를 위한 방역 강화 방안을 제안하고, 시·도 교육청과 함께 전면 등교를 위한 전제 조건, 준비 사항을 논의한다.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은 7월부터 적용하는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학교 밀집도 조정도 협의한다.

교육부는 추후 방역 당국, 학교 현장과 추가 협의를 거쳐 다음 달 안으로 '2학기 전체 학생 등교를 위한 로드맵'을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학업, 정서, 사회성 결손 문제를 해결할 대책으로 '국가교육회복 프로젝트'(가칭)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국가교육회복 추진위원회'(가칭)'를 구성하자고 교육부에 공식 제안했다.

유 부총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문제가 누적되면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장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시도교육감과 영상회의 하는 유은혜 부총리 (서울=연합뉴스) 2021.5.26 [교육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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