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이대형과 눈빛 교환→손가락 하트까지..이휘재 "얘 찐이다"(화요청백전)

서지현 2021. 5. 2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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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이 저돌적인 은가은에게 당황했다.

이날 MC 이휘재는 "은가은 씨가 이대형 씨를 자기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은가은과 이대형은 악수부터 눈빛 교환까지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심지어 은가은은 뒤꿈치를 들고 이대형을 향해 가까이 다가가는 저돌적인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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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대형이 저돌적인 은가은에게 당황했다.

5월 25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청백전'에서는 '어깨 깡패 만들기'를 주제로 꽃미남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출동했다.

이날 MC 이휘재는 "은가은 씨가 이대형 씨를 자기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은가은은 발그레한 얼굴로 "아니다"라고 두 손을 내저었다.

이에 즉석에서 팬미팅이 성사됐다. 은가은과 이대형은 악수부터 눈빛 교환까지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심지어 은가은은 뒤꿈치를 들고 이대형을 향해 가까이 다가가는 저돌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를 본 MC 이휘재는 "얘 찐이다"라고 감탄했다. 이대형은 "진심이 느껴진다"며 살짝 당황했다.

은가은은 이대형을 향해 손가락 하트까지 날리며 사심을 뽐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조선 '화요청백전')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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