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중국에 데이터 센터 설립

임재성 2021. 5. 2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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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중국에 데이터센터를 설립했습니다.

테슬라는 오늘(25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를 통해 중국에서 판매되는 자사 차량의 모든 데이터를 현지에서 저장할 것이며, 차주에게 차량 정보 조회 플랫폼도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테슬라는 또, 중국 공장에서 모델 3과 모델 Y를 생산하고 있으며, 중국 내 데이터의 안전성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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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중국에 데이터센터를 설립했습니다.

테슬라는 오늘(25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를 통해 중국에서 판매되는 자사 차량의 모든 데이터를 현지에서 저장할 것이며, 차주에게 차량 정보 조회 플랫폼도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테슬라는 또, 중국 공장에서 모델 3과 모델 Y를 생산하고 있으며, 중국 내 데이터의 안전성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최근 중국 정부가 일부 정부 건물에서 테슬라 차량의 주차를 금지하기로 했다는 로이터 통신의 보도 직후 나온 것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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