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원탁, 총점 923점 획득→이정용 꺾고 3라운드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스킹'에서 가수 원탁이 이정용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첫 번째 맞대결은 이정용과 원탁이 펼쳤다.
이정용은 전영록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최종 결과 원탁이 총점 923점으로, 794점을 기록한 이정용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보이스킹'에서 가수 원탁이 이정용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25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킹'에서는 2라운드 지목 대결 '너 나와'가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맞대결은 이정용과 원탁이 펼쳤다. 선공에 나선 이정용은 "깜짝 병기를 숨겨놨다. 무대를 보면 깜짝 놀랄 수도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초반부터 의상 퍼포먼스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정용은 전영록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그는 청중평가단 점수 170점을 획득했다. 이어 원탁은 '사랑 찾아 인생 찾아'를 선곡, 그동안 갈고 닦은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그는 275점이라는 기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윤일상은 "퍼포먼스에 집중한 이정용은 음정, 박자, 호흡이 아쉬웠다. 파워풀한 무대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진은 "원탁 경우 아이돌 답지 않은 신선한 감성이 돋보였다"라고 극찬했다. 최종 결과 원탁이 총점 923점으로, 794점을 기록한 이정용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보이스킹']
보이스킹 | 원탁 | 이정용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성희롱 논란, 美 뉴욕타임스서도 주목
- 中 여배우, 하루 출연료가 3억5천? 탈세 조사
- 日 걸그룹 AKB48 멤버, 양다리 스캔들에 결국 활동 중단
- 브래드 피트, 휠체어 신세가 치과 치료 탓?
- 할리우드 男 배우, 수천억대 다단계 사기로 혐의로 체포
- 지연, '굿파트너' 작가 손잡고 이혼한다… 이혼 조정신청서 제출 [이슈&톡]
- 황재균 지연 이혼, 현재 조정 中
- 박지윤·최동석, '증오'에 눈 먼 부모의 자녀들이 걱정되는 건 [기자의 눈]
- '돌싱글즈6' 박선혜·정우영 PD, 뿌듯함으로 일궈낸 연애예능의 새 지평 [인터뷰]
- 슬리피, 두 아이 아빠 된다 "8살 연하 아내, 현재 둘째 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