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의 수비 가담?..폭투가 낳은 '진기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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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투수의 폭투가 담장을 맞고 진기명기로 돌변했습니다.
투수의 폭투가 뒤로 빠지면서 담장 넘고 튀었는데, 이거를 포수가 잡아 3루 도루를 저지합니다.
담장이 공을 토스하듯이 튕겨주고 포수가 뒤로 돌면서 맨손으로 잡아 순식간에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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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투수의 폭투가 담장을 맞고 진기명기로 돌변했습니다.
보시죠.
투수의 폭투가 뒤로 빠지면서 담장 넘고 튀었는데, 이거를 포수가 잡아 3루 도루를 저지합니다.
마치 약속된 플레이 같죠? 다시 한번 볼까요?
담장이 공을 토스하듯이 튕겨주고 포수가 뒤로 돌면서 맨손으로 잡아 순식간에 마무리했습니다.
그야말로 담장의 원터치 패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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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NBA입니다.
바람처럼 달려가는 아테토쿤보를 막으려고 수비수가 거칠게 덮치는데요.
두 팔로 허리를 안고 끌어내려도 공은 림을 갈랐습니다.
이렇게 못 말리는 아테토쿤보의 활약으로 밀워키가 마이애미의 플레이오프 2연승을 달렸습니다.
상대 수비 다리 사이를 뚫는 캄파추의 패스가 돋보인 덴버는 포틀랜드의 허를 찌르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영상편집 : 김병직)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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