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아티스트 되고파" 에버글로우, 카리스마 여전사로 변신[종합]

정하은 2021. 5. 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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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가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로 변신했다.

25일 오후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의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시현이 새롭게 리더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현은 "에버글로우에게 새로운 변화를 주기 위해 리더를 교체하게 됐다. 먼지 리더를 했던 이유도 너무 훌륭했다. 그것을 본받아 멤버들이 하나같이 융화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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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에버글로우가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로 변신했다.

25일 오후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의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8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에버글로우는 이번 앨범에서 자신들만의 짙은 카리스마를 담아냈다. 이날 시현은 “이번 앨범 정말 사력을 다해 준비했다. 그만큼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다. 열심히 준비한만큼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미아는 “오랜만인 컴백인 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그만큼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온다 역시 “8개월 긴 공백기, 기대가 큰 것 같다. 파워풀한 에너지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웅장한 오프닝으로 시작하는 ‘퍼스트’는 업템포 팝 음악으로, 에스틱 퍼커션과 강렬한 트랩 비트 위에 매력적인 신스 보컬과 훅 멜로디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강렬한 트랩 비트와 어우러진 에버글로우의 매력적인 보컬, 여기에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며 귓가를 사로잡는다. 시현은 “에버글로만의 강렬한 에너지와 시그니처 세계관이 잘 표현된 앨범이다. 전보다 더 강렬하고 성숙해진 퍼포먼스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새 앨범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이런은 “전보다 시크한 미래에서 온 전사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이번에는 카리스마 폭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누구와 비교할 수 없겠구나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퍼스트’를 비롯해 ‘DON’T ASK DON‘T TELL(돈 애스크 돈 텔)’, ‘PLEASE PLEASE(플리즈 플리즈)’까지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다. 에버글로우는 더 강력하고 성숙해진 퍼포먼스로 ‘찾아보는 무대 맛집’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줄 전망이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시현이 새롭게 리더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현은 “에버글로우에게 새로운 변화를 주기 위해 리더를 교체하게 됐다. 먼지 리더를 했던 이유도 너무 훌륭했다. 그것을 본받아 멤버들이 하나같이 융화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먼저 리더를 맡았던 이유 역시 “시현이 리더 역할 너무 잘해줄 것 같다. 나도 맏얻니로서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응원했다.

에버글로우가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는 무엇일까. 에버글로우 시현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열정이 이글이글 불타오르게 준비했다. ‘이글에글’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된 모든 곡들을 통해 우리의 진심이 와닿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에버글로우 미아는 이루고 싶은 목표와 성과에 대해 “이번 앨범을 통해서 더욱더 이름을 알렸으면 좋겠다. 에버글로우로 인해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온다는 “신곡 ‘퍼스트’ 제목처럼 국내, 해외에서 모두 첫 번째로 찾고 찾아주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음원차트 1위까지 거머쥐게 된다면 더없이 행복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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