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더블랙 보나 "유닛 활동 어렵다..쉬는 시간 없어"('스타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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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 더블랙의 보나가 유닛 활동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보나는 24일 오후 공개된 V라이브 OSEN '스타로드-로제vs블랙 떡볶이 시식타임! 그 맛은?'에서 "저희는 4명이 활동해서 쉬울 것 같다고 생각했다. 쪼꼬미가 '쉬울 것 같지'라고 말해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뮤직비디오를 찍고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쉬는 시간이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더블랙 멤버들은 유닛 데뷔에 대한 부담감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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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그룹 우주소녀 더블랙의 보나가 유닛 활동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보나는 24일 오후 공개된 V라이브 OSEN '스타로드-로제vs블랙 떡볶이 시식타임! 그 맛은?'에서 "저희는 4명이 활동해서 쉬울 것 같다고 생각했다. 쪼꼬미가 '쉬울 것 같지'라고 말해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뮤직비디오를 찍고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쉬는 시간이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더블랙 멤버들은 유닛 데뷔에 대한 부담감도 밝혔다. 엑시는 "설렘도 있지만 부담감도 공존한다. 그만큼 기대를 많이 해준다. 실망하실까봐 걱정했다. 시간이 많지 않았다. 너무 멋있게 잘 나왔다"라고 말했다. 은서는 "오랫동안 이런 콘셉트를 하고 싶어서 기다렸는데, 준비할 시간이 짧아서 불안했다"라고 설명했다.
/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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