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마흔 되기 전에" 이승기♥이다인, 공개 열애 발표→쏟아지는 축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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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이다인과 공개 열애를 발표했다.
앞서 이승기는 인터뷰를 통해 40살 전에 결혼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면서 두 사람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승기는 "마흔이 되기 전에는 하고 싶다"라고 언급하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승기와 이다인이 배우로서 공개 열애를 시작한 만큼 두 사람의 열애에 관련해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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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이다인과 공개 열애를 발표했다. 앞서 이승기는 인터뷰를 통해 40살 전에 결혼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면서 두 사람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다인의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는 24일 OSEN에 “배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5~6개월 전부터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다인 측은 “조심스럽게 서로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을 아끼면서도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지난해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투게더'에 출연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승기는 "마흔이 되기 전에는 하고 싶다"라고 언급하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후 이승기는 결혼과 관련한 발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승기는 "저뿐만 아니라 선배, 부모님들도 마흔을 기준으로 삼는 거 같다. 저도 딱히 이유는 없다. 40살이 되면 제 안에 더 많은 확신으로 꽉 차는 나이가 되는 것 같다. 제 삶에 변화를 주고 싶지 않을 느낌이다. 40이라는 숫자가 '불혹'인데, 유혹을 뿌리친다는 말이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이승기와 이다인의 나이 차이는 5살 차이로 이승기가 더 많다. 이승기는 올해 35살로 40살까지 5년여 남은 상황이다.
이승기와 이다인이 배우로서 공개 열애를 시작한 만큼 두 사람의 열애에 관련해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0대인 두 사람이 만난만큼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이 나오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이 어떤 만남을 이어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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