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20명 추가 확진..아산 온천탕 관련 4명 추가

이시우 기자 2021. 5. 2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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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추가됐다.

24일 충남도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서산 8명, 천안 5명, 당진 3명, 아산 2명, 공주 1명, 논산1 등 모두 20명이다.

또 기존 확진자의 가족과 접촉자 2명, 해외입국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산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6명과 외국인 가족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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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8명, 천안 5명, 당진 3명..도내 누적 3456명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8명 증가한 13만6467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538명(해외유입 25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36명(해외 3명), 경기 120명(해외 2명), 대구 48명, 충남 28명(해외 3명), 강원 18명(해외 2명), 제주 19명, 인천 18명, 경남 17명, 광주 15명(해외 1명), 부산 14명(해외 1명), 세종 14명, 전남 12명(해외 2명), 울산 12명, 전북 12명, 경북 12명, 대전 11명, 충북 7명, 검역 과정 11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대전ㆍ충남=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추가됐다. 아산 온천탕 관련 확진자가 9일째 발생했다.

24일 충남도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서산 8명, 천안 5명, 당진 3명, 아산 2명, 공주 1명, 논산1 등 모두 20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456명이다.

천안에서는 아산 온천탕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70대와 가족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1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기존 확진자의 가족과 접촉자 2명, 해외입국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에서도 온천탕 이용자와 접촉한 50대와 60대가 각각 확진됐다.

서산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6명과 외국인 가족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공주에서도 지난 10일 가족과 함께 키르기스스탄에서 입국한 40대가 자가격리 해제 전 실시한 검사에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당진에서는 각각 확진자의 가족 1명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으로 2명이 확진됐고, 논산에서도 대전 확진자의 접촉으로 1명이 감염됐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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