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직장동료·지인 등 9명 코로나 확진..누적 19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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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40대 회사원 관련 4명 등 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982번(20대)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 1533번 확진자와 같은 식당을 이용해 검사를 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40대 회사원(대전 1977번) 관련 누적 확진자는 5명(군산 262번 포함)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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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도우미 가족 자가격리 중 확진..누적 6명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에서 40대 회사원 관련 4명 등 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982번(20대)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 1533번 확진자와 같은 식당을 이용해 검사를 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대 회사원의 지인(대전 1983번, 40대)과 그의 딸(대전 1984번, 10대), 직장동료(대전 1986번), 또다른 지인(대전 1987번)도 감염됐다.
이 회사원은 지인 2명과는 지난 19일, 직장동료 1명과는 지난 20일 골프를 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40대 회사원(대전 1977번) 관련 누적 확진자는 5명(군산 262번 포함)으로 늘었다.
대전 1988번(40대)은 대전 1979번의 지인으로 지난 20일 식사를 했다. 대전 1979번은 식당을 운영하는 50대(대전 1940번)의 지인으로 부터 감염됐다.
대전 1989번은 노래방 도우미(대전 1941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노래방 관련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대전 1985번(30대)은 대전의 한 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고, 대전 1990번(50대)은 회사원으로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이날 9명(1982~1990번)이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1990명으로 늘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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