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 희망광장 '다시 찾고 싶은 광주·전남 관광 만들기' 포럼

박준배 기자 2021. 5. 24. 1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 그룹인 '희망광장'은 '코로나19 이후 다시 찾는 광주전남 관광 만들기'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토론회는 이 지사의 관광정책과 연계해 포스트 코로나시대 광주·전남 관광서비스 상품개발을 비롯해 다시 찾는 광주·전남 관광 등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희망광장 관광 포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희망광장 제공)2021.5.24/뉴스1 © News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 그룹인 '희망광장'은 '코로나19 이후 다시 찾는 광주전남 관광 만들기'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토론회는 이 지사의 관광정책과 연계해 포스트 코로나시대 광주·전남 관광서비스 상품개발을 비롯해 다시 찾는 광주·전남 관광 등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안태기 광주대 교수의 사회로 신임수 전남대 교수와 김서우 한영대 겸임교수가 참석해 토론했다.

신임수 교수는 "코로나일상(위드코로나) 시대에 해양관광은 미래의 먹거리로 부각될 것"이라며 "천혜의 자원인 남도의 해양관광 발전에 이 지사가 밝힌 깨끗한 바다의 환경적 요인까지 고려해 발전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서우 교수는 "여수의 낭만포차 등과 같이 젊은 층들의 관광이 확대돼야 한다"며 "관광자원을 살려서 해양관광의 메카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태기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준비할 산업 중의 하나는 관광산업"이라며 "가고싶은 관광지를 만들려면 미리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