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제니퍼 로페즈, 호텔 데이트..17년만 재결합 기정사실화[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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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퍼 커플'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의 호텔 데이트가 포착됐다.
5월 23일(현지시간) 미국 파파라치 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스타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가 미국 마이애미에 있는 한 호텔에서 휴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교제했던 제니퍼 로페즈와 밴 애플렉은 당시 '베니퍼 커플'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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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베니퍼 커플'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의 호텔 데이트가 포착됐다.
5월 23일(현지시간) 미국 파파라치 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스타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가 미국 마이애미에 있는 한 호텔에서 휴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달 유명 스포츠 스타인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약혼 2년 만에 파혼했다. 또한, 밴 애플렉은 2014년 배우 제니퍼 가너와 이혼한 후 올 초까지 16세 연하 배우인 아나 드 아르마스와 교제했으나, 결별한 바 있다.
이에 이별의 아픔을 겪으며 솔로가 된 두 사람이 최근들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되며 현지에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교제했던 제니퍼 로페즈와 밴 애플렉은 당시 '베니퍼 커플'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끌었다.
이처럼 무려 17년 만에 재결합한 '레전드 커플'의 향후 행보에 해외 네티즌의 관심이 솟구치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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