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소식] 신한은행 '청주도심 광역철도' 국민청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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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충북본부가 '충청권 광역철도망 청주도심 통과 국민청원' 참여 운동에 동참하고 충북의 염원이 실현되도록 힘을 보탰다.
충북본부 직원 40여 명은 24일 국민청원 참여 운동 동참을 알리는 현수막을 앞세워 출근길 운전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홍보에 앞서 충북본부 모든 직원은 국민청원에 참여하고 가족과 지인 등에게도 국민청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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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신한은행 충북본부가 '충청권 광역철도망 청주도심 통과 국민청원' 참여 운동에 동참하고 충북의 염원이 실현되도록 힘을 보탰다.
충북본부 직원 40여 명은 24일 국민청원 참여 운동 동참을 알리는 현수막을 앞세워 출근길 운전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홍보에 앞서 충북본부 모든 직원은 국민청원에 참여하고 가족과 지인 등에게도 국민청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알렸다.
강영구 충북본부장은 "많은 도민의 참여로 청주도심에서 기차 타고 대전, 세종, 수도권까지 편리하게 오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북농협 '드문 모심기' 시연회…영농비↓, 수확량↑]
충북농협은 24일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석성리에서 벼 드문 모심기(모내기) 시연회를 진행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드문 모심기는 육묘상자 하나에 파종하는 볍씨를 기존 130g 정도에서 250~290g으로 늘리고 모내기를 할 때는 모의 수를 줄여 재배하는 농법이다.
이를 통해 벼 육묘상자를 50~70%까지 줄일 수 있다. 또 파종부터 모내기까지 노동시간이 10㏊당 약 1.9시간 줄어든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영농비 절감과 수확량도 우수해 농가소득 향상이 기대된다"며 "드문 모심기 기술보급과 영농기반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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