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레프스나이더(김정태), 미네소타 트윈스 15일 콜업, 타율 0.375

장성훈 2021. 5. 24.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계 롭 레프스나이더(30 한국명 김정태)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뛰고 있다.

레프스나이더는 지난 15일 메이저리그에 콜업돼 미네소타 중견수로 활약중이다.

24일 현재 24타수 9안타, 타율 0.375를 기록중이다.

마이너리그에서 3할에 가까운 타율을 보이며 2015년 빅리그에 데뷔했지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롭 레프스나이더
한국계 롭 레프스나이더(30 한국명 김정태)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뛰고 있다.

레프스나이더는 지난 15일 메이저리그에 콜업돼 미네소타 중견수로 활약중이다.

24일 현재 24타수 9안타, 타율 0.375를 기록중이다.

1991년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된 레프스나이더는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에 5라운드에 지명됐다.

마이너리그에서 3할에 가까운 타율을 보이며 2015년 빅리그에 데뷔했지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이후 저니맨으로 여러 팀에서 뛰었다.

지난해에는 추신수와 함께 텍사스 레인더스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15경기에 나와 타율 0.200 출루율 0.265 장타율 0.233을 기록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