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개시 1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누적 4545명(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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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지난 23일 오후 5시부터 24일 오후 5시 사이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
24일 경남도 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16명(경남 4533~4548번)은 ▲김해 6명 ▲양산 5명 ▲창원 2명 ▲진주 2명 ▲사천 1명으로, 5개 시에서 나왔다.
이로써 관련 누적 확진자는 54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24일 오후 5시 현재 기준 4545명(입원 243, 퇴원 4286, 사망 1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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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1명 추가, 총 54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지난 23일 오후 5시부터 24일 오후 5시 사이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
23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집계됐다.
24일 경남도 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16명(경남 4533~4548번)은 ▲김해 6명 ▲양산 5명 ▲창원 2명 ▲진주 2명 ▲사천 1명으로, 5개 시에서 나왔다.
확진일은 ▲어젯밤 3명 ▲오늘 13명이다. 감염경로는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8명 ▲해외입국 1명 ▲조사중 6명이다.
김해 신규 확진자 6명 중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은 동선 접촉자, 1명은 가족이다.
1명은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확진자의 지인이며, 격리중 증상 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관련 누적 확진자는 54명이다.
나머지 1명은 본인이 희망해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 5명 중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이 중 2명은 본인이 희망해 검사했고, 2명은 격리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창원 확진자 2명 중 1명은 러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남성이다. 1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진주 확진자 2명은 각각의 도내 확진자 가족과 직장 동료다.
사천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증상 발현으로 확진됐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24일 오후 5시 현재 기준 4545명(입원 243, 퇴원 4286, 사망 16)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798명, 자가격리자는 417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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