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내년 뷰티케어학과·게임애니메이션 전공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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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가 급증하는 사회 수요에 발맞춰 내년부터 뷰티케이학과(30명)와 게임애니메이션 전공(35명)을 신설한다.
24일 배재대에 따르면 신설 학과·전공은 학생 수요조사 및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토대로 구성,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현장에서 실무를 익히도록 해 졸업과 동시에 취업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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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배재대학교가 급증하는 사회 수요에 발맞춰 내년부터 뷰티케이학과(30명)와 게임애니메이션 전공(35명)을 신설한다.
24일 배재대에 따르면 신설 학과·전공은 학생 수요조사 및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토대로 구성,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현장에서 실무를 익히도록 해 졸업과 동시에 취업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뷰티케어학과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게 되며, 게임애니메이션 전공은 실감미디어 분야를 산학협력모델로 내세워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관련 인재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상욱 입학처장은 “여건상 전공 선택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실용적 실습중심 교육으로 현장전문가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재 배재대 총장은 “실용학문과 융합해 발전시킬 수 있는 첨단 교육환경을 구축해 취업중심 공유모델 특성화에 나서야 할 때”라고 밝혔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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