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명예해양환경감시원 6월부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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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는 해양환경에 많은 관심과 전문성을 가진 명예해양환경감시원 68명을 위촉하고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울산해경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은 퇴직 공무원, 환경단체, 기업, 동호회(드론·잠수·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은 이달 말까지 안전수칙 등을 교육받은 뒤 6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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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해양환경에 많은 관심과 전문성을 가진 명예해양환경감시원 68명을 위촉하고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울산해경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은 퇴직 공무원, 환경단체, 기업, 동호회(드론·잠수·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은 Δ해양환경의 훼손과 오염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Δ오염물질 해양배출 등 해양환경 저해 행위에 대한 감시와 신고 Δ해안가 또는 해역에 방치된 폐기물 수거 Δ해양환경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과 건의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박재화 울산해경서장은 "명예해양환경감시원과 함께 해양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은 이달 말까지 안전수칙 등을 교육받은 뒤 6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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