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씨티은행과 손잡고 여가 플랫폼 결제솔루션 개발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한국씨티은행과 글로벌 사업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야놀자 사옥에서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을 결합해 글로벌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현재 170개국 3만여 개 이상 고객사에 클라우드 기반 호텔 운영 솔루션을 제공 중인 야놀자는 씨티은행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라이선스 계약과 진출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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