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나라' 사전 홍보 라이브 커머스 '성료'

임영택 2021. 5. 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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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지난 21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모바일 RPG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의 라이브 커머스 행사가 시청자 수 14만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24일 밝혔다.

딘딘, 홍진호, 오하영이 참여한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오는 6월 10일 출시하는 '제2의 나라' 사전등록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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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오는 6월 10일 출시 예정인 신작 ‘제2의나라’ 홍보를 위해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이 14만명의 시청자를 모으며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지난 21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모바일 RPG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의 라이브 커머스 행사가 시청자 수 14만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24일 밝혔다.

딘딘, 홍진호, 오하영이 참여한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오는 6월 10일 출시하는 ‘제2의 나라’ 사전등록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출연자들이 직접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과 함께 ‘마녀의 숲’, ‘모엘 숲’, ‘타오르 사막’, ‘코에루코 설원’ 등의 게임 지역을 소개했다.

특히 ‘제2의 나라’ 전투 콘텐츠인 ‘하늘섬 대난투’와 ‘차원의 경계’를 시연할 때는 시청자 수가 급증하기도 했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 영상은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넷마블이 6월 10일 출시하는 ‘제2의 나라’는 일본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하고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으로 재현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지난 22일에도 이용자 30명과 인플루언서 50명을 서울 구로구 신사옥으로 초청해 게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출시 이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현장에는 넷마블네오 이인규 기획팀장, 넷마블 박윤모 사업부장이 참석해 이용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메인 스토리는 출시 빌드에 12개 지역이 제공되며 1년에 2회 대규모 업데이트로 새로운 메인 스토리가 적용된다. 대신 신규 에피소드가 1~2개월 단위로 추가돼 지속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에피소드는 게임 내 사건이나 인물을 다루는 스토리 콘텐츠다.

길드 콘텐츠인 ‘킹덤’도 6월부터 8월까지 킹덤 던전, 유물전장(킹덤 PvP 콘텐츠), 왕위쟁탈전, 수도 킹덤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일종의 펫인 ‘이마젠’ 역시 다른 이용자들의 이마젠과 겨뤄볼 수 있는 ‘이마젠 결투장’, 장기적으로는 킹덤 규모로 즐길 수 있는 ‘킹덤 이마젠 탐험’ 콘텐츠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날 넷마블은 별자리 이름을 딴 한국 서버 40개 리스트도 공개했으며 이용자들과 함께 대규모 전투 콘텐츠 ‘유물전장’을 플레이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외에도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인벤토리는 계정 단위로 운영해 이마젠, 방어구 등 성장요소를 본인의 다른 캐릭터와 공유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현재 ‘제2의 나라’의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참여자 모두에게 이마젠 ‘우왕’, ‘신남 후냐’ 게임 이모티콘, ‘HP 소형 포션 100개’, ‘골드 5만’을 선물할 예정이다. 친구 초대미션을 달성하면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우다닥 모자’, ‘코스튬 뽑기권 10장’도 증정한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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