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 높여 5인 금지 푸나..이번 주 '백신 인센티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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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에게 주는 '인센티브'를 이번 주 안에 발표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4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갖고 접종 완료자에게 집합금지 면제나 영업시간 제한 해제 등의 인센티브를 주자고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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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에게 주는 '인센티브'를 이번 주 안에 발표합니다.
7.4%에 머물고 있는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정부는 국내 접종률이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면 사적 모임 제한 같은 방역조치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4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갖고 접종 완료자에게 집합금지 면제나 영업시간 제한 해제 등의 인센티브를 주자고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정부는 구체적인 방안을 얘기하진 않았지만 민주당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접종 인센티브는 이르면 모레 김부겸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정부는 지난 주말 인센티브 방안을 놓고 전문가 의견 수렴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번 주중에 접종 인센티브와 관련한 세부 내용을 중대본에서 확정해 안내할 예정"이라며 "아직 검토하는 단계에 있어 (발표하는) 요일까지는 확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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