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생일파티 열린다" SNS 글에 수천 명 '광란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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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생일파티를 예고한 한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수천 명이 해변가로 몰리면서 경찰이 출동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3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전날 밤 로스앤젤레스 헌팅턴 해변에 대규모 군중이 모이며 도심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곳에서 생일파티가 열린다는 게시물이 틱톡에 올라온 뒤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2천500여 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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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생일파티를 예고한 한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수천 명이 해변가로 몰리면서 경찰이 출동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3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전날 밤 로스앤젤레스 헌팅턴 해변에 대규모 군중이 모이며 도심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곳에서 생일파티가 열린다는 게시물이 틱톡에 올라온 뒤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2천500여 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선 사람과 차가 뒤엉켜 도로가 마비되거나 달리는 트럭 위에서 소리를 지르며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군중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날 모임을 불법 집회로 간주하고 기물 파손죄, 불법 폭죽 발포, 해산 불응 등 혐의로 100여 명을 체포했습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구성 : 김휘란, 편집 : 차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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