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수상한 도자 캣, 비키니 톱+가짜 앞머리 "독특해"

마아라 기자 2021. 5. 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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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도자 캣이 미국 음악시상식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 참석했다.

이에 앞서 도자 캣은 블랙 카펫 포토월에서 스트라이프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도자 캣은 독특한 메이크업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한편 도자 캣은 이번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알앤비 여성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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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도자 캣 /사진=AFPForum

팝스타 도자 캣이 미국 음악시상식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 참석했다.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NBC 생중계로 진행된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진행됐다.

이날 도자 캣은 자신의 히트곡 '키스 미 모어'(Kiss Me More)로 첫 무대를 꾸몄다.

이에 앞서 도자 캣은 블랙 카펫 포토월에서 스트라이프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마치 비키니를 연상케 하는 '발망'의 방도 톱을 착용했다. 여기에 그는 의상과 연결된 초커 네크리스를 매치해 에스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도자 캣은 독특한 메이크업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눈두덩에 캣아이 형태의 아이라인을 그린 도자 캣은 이마에 잔머리를 라이너로 그려 넣어 키치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도자 캣은 이번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알앤비 여성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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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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