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코로나 4차 유행 확산..총선 후 록다운 가나

김범수 2021. 5. 24. 1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트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24일 베트남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 129명이 새로 나왔다.

베트남은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4차 지역감염이 계속 퍼지면서 지금까지 30개 시와 지방성에서 2천2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조만간 베트남 정부가 록다운(봉쇄)을 실시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교민사회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달간 지역감염 없다가 확진자 2천211명
박장성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 샘플을 다루고 있다 [VN익스프레스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베트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24일 베트남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 129명이 새로 나왔다.

이날 오전 현재 56건의 지역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베트남은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4차 지역감염이 계속 퍼지면서 지금까지 30개 시와 지방성에서 2천2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한국 기업들의 공장이 몰려있는 박장성에서만 무려 95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삼성전자 휴대폰 공장과 다수의 협력사들이 있는 박닌성에서는 47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하노이(291명), 다낭(151명), 빈푹성(89명)에서도 지역감염이 다수 발생했다.

이에 따라 조만간 베트남 정부가 록다운(봉쇄)을 실시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교민사회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또 5년마다 치르는 국가 중대행사인 총선을 전날 치렀기 때문에 강력한 방역 대책이 곧 나올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현지 한인단체 관계자는 "의료 인프라가 취약하기 때문에 베트남 정부가 강력한 방역 대책을 내놓을 공산이 크다"고 말했다.

bumsoo@yna.co.kr

☞ SNS서 만난 미성년자 꾀어 성착취 영상 찍은 20대 구속
☞ 근무평가 8번 중 5번 꼴찌한 공무원 직위해제…법원 "적법"
☞ 만취상태로 공사현장 덮친 30대 여성…새벽 작업자 숨져
☞ 류현진, 선배·친구에게 맞지 않은 '장타' 후배 최지만에 허용
☞ 문대통령과 악수뒤 옷에 손댄 해리스…네티즌 왈가왈부
☞ 초교 방과후 수업중 무차별 폭행…얼굴뼈 부러지고 두개골 금 가
☞ 베테랑 사육사 '아차 실수'…호랑이 공격받아 사망
☞ 실수로 건 전화서 들린 성관계 소리…녹음 후 10억원 요구
☞ 존슨 영국 총리, 23살 연하 약혼녀와 내년 7월 세번째 결혼
☞ 오피스텔 11층서 흉기에 찔린 20대, 1층 로비서 숨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