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한국노총 출신 김주영 의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 초선인 김주영 의원을 의결했습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브리핑에서 "노동계 몫으로 김 의원을 의결했으며 당무위를 거쳐 정식으로 활동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최고위는 이동학 전 전국청년위 부위원장을 청년 몫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의결한 바 있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포함해 모두 9명으로 구성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 초선인 김주영 의원을 의결했습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브리핑에서 "노동계 몫으로 김 의원을 의결했으며 당무위를 거쳐 정식으로 활동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최고위는 이동학 전 전국청년위 부위원장을 청년 몫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의결한 바 있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포함해 모두 9명으로 구성됩니다.
이 가운데 2명이 당 대표에게 임명권이 있는 지명직 최고위원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42년 만에 '미사일 주권' 회복…KF-21 '미사일 독립' 문제없나
- 19년 만의 대폭발…공항까지 덮친 시뻘건 용암
- 한예슬, 남친 화류계 루머 정면 반박 “날 죽이려고 작정”
- 존슨 영국 총리, 23살 연하 약혼녀와 내년 7월 결혼
- 伊 케이블카, 산 정상 직전 추락…처참한 사고 현장
- 우박 · 강풍 경고했는데…中 마라톤 강행 21명 사망
- 나물 뜯다 떠돌이 개에게 물린 여성, 끝내 사망
- 1분 남기고 '대기록'…레반도프스키, 41골 새 역사
- '한옥' 장려하더니 다섯 번 퇴짜…“잘못된 판단”
- 술 마시다 말다툼…흉기로 친구 살해한 20대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