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켄드 '빌보드뮤직어워드' 8관왕 달성, 그래미 無후보 한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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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 가수 위켄드(The Weeknd)가 '그래미 어워드' 비노미네이트 한을 풀었다.
위켄드는 5월 24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드레이크, 두아 리파, 팝 스모크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톱 핫 100 아티스트 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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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캐나다 출신 가수 위켄드(The Weeknd)가 '그래미 어워드' 비노미네이트 한을 풀었다.
위켄드는 5월 24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드레이크, 두아 리파, 팝 스모크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톱 핫 100 아티스트 상을 거머쥐었다.
단상에 오른 위켄드는 "고맙다. 먼저 같은 후보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지난해 동안 음악적 천재성으로 우리에게 기쁨을 줬다. 내가 한 것만큼이나"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 팀에게도 감사드리고 싶다. 여러분이 아니었다면 난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다. 팬들에게도 박수 부탁드린다. 토론토에 있는 가족에게도 감사드린다. 내가 이제 빨간색 정장을 입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 대해 감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위켄드는 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1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최다 부문 후보로 등극했다. 사전 시상에서 7개 부문 수상 영예를 안았고, 본 시상식에서 톱 핫 100 아티스트 트로피를 추가하며 시상식 초반 8관왕을 달성했다.
통역가 겸 MC 안현모는 "그래미에서 후보도 오르지 못한 한을 미리 마음껏 푼 모습이다"고 말했다.
앞서 위켄드는 싱글 'Blinding Lights'로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고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활약했다. 이에 '그래미 어워드' 후보 발표 직전까지 '올해의 노래' 등 중요 부문 후보, 가장 강력한 가능성을 지닌 수상자로 꼽혔으나 전 부문에 후보로도 오르지 않아 음악 팬들과 전문가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위켄드는 지난해 11월 공식 SNS를 통해 "그래미는 부패했다. 당신들은 나와 내 팬들, 업계 투명성에 빚을 졌다"고 불쾌함을 표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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