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음식점 위생등급 획득매장 650곳 돌파

식약처 주관, 398곳 '매우 우수' 받아

(bhc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을 획득 매장 650곳을 넘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까지 등급을 획득한 매장은 총 657곳이다. 이중 398개 매장이 '매우 우수'로, 259개 매장이 '우수' 또는 '좋음' 등급을 획득했다.

bhc는 위생관리 인증을 통해 고객만족을 높이고자 지난해 11월부터 등급 획득을 추진해왔다.

bhc는 올해 음식점 위생등급 획득 매장을 전 매장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식약처 주관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위생 수준이 우수한 업소에 한해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단계로 나눠 등급이 지정된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