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염산 실린 화물차 전도..도로 통제

안희재 기자 2021. 5. 24.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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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을 싣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넘어지는 사고로 2명이 다치고 일대 도로가 전면 통제됐습니다.

오늘(24일) 새벽 3시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광천나들목 근처에서 25톤 화물차가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화물차에 실린 염산이 쏟아지면서 서울 방향 도로가 한때 전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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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을 싣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넘어지는 사고로 2명이 다치고 일대 도로가 전면 통제됐습니다.

오늘(24일) 새벽 3시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광천나들목 근처에서 25톤 화물차가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화물차에 실린 염산이 쏟아지면서 서울 방향 도로가 한때 전면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긴급 방제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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