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성인 70%가 최소 1회 코로나 백신 맞은 주, 8곳으로 늘어

이성훈 기자 2021. 5. 24.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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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성인 주민의 70%가 최소한 1회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주가 8곳으로 늘었습니다.

CNN은 현지시각으로 23일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데이터를 인용해 로드아일랜드주가 성인 인구의 70%에 최소한 1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여덟 번째 주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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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성인 주민의 70%가 최소한 1회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주가 8곳으로 늘었습니다.

CNN은 현지시각으로 23일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데이터를 인용해 로드아일랜드주가 성인 인구의 70%에 최소한 1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여덟 번째 주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성인의 70%에 최소 1회 백신 접종'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 독립기념일인 7월 4일까지 달성하겠다고 제시한 새 목표입니다.

로드아일랜드주보다 먼저 목표를 이룬 곳은 코네티컷, 하와이, 메인, 매사추세츠, 뉴햄프셔, 뉴저지, 버몬트주입니다.

CDC에 따르면 미국 전체로 봤을 때 22일까지 18세 이상 성인의 61.1%인 1억 5천772만여 명이 백신을 최소한 1회 맞았고, 49.2%인 1억 2천711만 1천여 명은 백신 접종을 끝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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