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상가서 불.."다친 사람 없어"
안희재 기자 2021. 5. 24.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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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있는 상가 건물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24일) 새벽 1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3층짜리 상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90여 명과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2층 테라스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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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있는 상가 건물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24일) 새벽 1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3층짜리 상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90여 명과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2층 테라스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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