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벌써 3승..올해 KLPGA 투어 '최강자' 우뚝
권종오 기자 2021. 5. 2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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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선수가 올해 KLPGA 투어의 최강자로 떠올랐습니다.
박민지는 결승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 프로 12년 차 박주영과 만났습니다.
박민지가 6m 버디 퍼트를 넣어 한 홀 차로 앞서갔고, 17번 홀에서는 두 번째 샷을 핀 1m에 붙이며 2주 연속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벌써 3승을 거둔 박민지 선수, 다승과 상금, 대상 포인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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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선수가 올해 KLPGA 투어의 최강자로 떠올랐습니다.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7전 전승으로 우승해 벌써 시즌 3승째를 따냈습니다.
박민지는 결승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 프로 12년 차 박주영과 만났습니다.
팽팽한 균형은 15번 홀에서 깨졌는데요.
박민지가 6m 버디 퍼트를 넣어 한 홀 차로 앞서갔고, 17번 홀에서는 두 번째 샷을 핀 1m에 붙이며 2주 연속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벌써 3승을 거둔 박민지 선수, 다승과 상금, 대상 포인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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