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영지 "중후한 목소리 탓에 나이 오해받는다"

김종은 기자 2021. 5. 2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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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서 래퍼 이영지가 자신의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23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5월의 에메랄드'를 막기 위한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패배한 '저 이번에 내려요'는 자신의 복면을 벗었고, 그 정체는 바로 이영지였다.

이영지는 "모든 래퍼 분들이 '복면가왕'에 친숙하게 나오더라. 영상을 보다가 나도 나가고 싶다고 했는데, 이사님께서 연락이 왔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오게 됐다"며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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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복면가왕'에서 래퍼 이영지가 자신의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23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5월의 에메랄드'를 막기 위한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저 이번에 내려요'와 '따봉'이 꾸몄다. 먼저 '저 이번에 내려요'는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선곡해 허스키한 음색이 가진 매력을 뽐냈고, '따봉'은 투투의 '그대 눈물까지도'로 감성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무대가 끝난 뒤 육중완은 "두 분이 색이 완전히 다르다. 자유로운 걸 좋아하신다면 '저 이번에 내려요'를, 정석적인 걸 생각하면 '따봉'이 더 끌렸을 것 같다"고 평했고, 예지는 "지난번에 '저 이번에 내려요'를 힙합 종사자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여전히 같은 생각이다. 그 에너지가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후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승자는 '따봉'으로 밝혀졌다. 패배한 '저 이번에 내려요'는 자신의 복면을 벗었고, 그 정체는 바로 이영지였다. 이영지는 "모든 래퍼 분들이 '복면가왕'에 친숙하게 나오더라. 영상을 보다가 나도 나가고 싶다고 했는데, 이사님께서 연락이 왔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오게 됐다"며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이영지는 "깨고 싶은 편견이 있다"라며 "목소리에 중후함이 있다 보니 여러 오해를 낳고 있다. 10대 때에도 10대로 안 보더라. 어느 분은 나한테 '누나 저 군대 가요'라고 하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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