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호남 대선 득표율 25%까지 끌어올리겠다"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
김형래 기자 2021. 5. 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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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은 "정권교체의 전사가 되겠다"며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조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대선을 앞둔 제1야당에 최고의 정치혁신은 정권교체"라며, "개혁적 보수, 합리적 진보까지도 껴안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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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은 "정권교체의 전사가 되겠다"며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조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대선을 앞둔 제1야당에 최고의 정치혁신은 정권교체"라며, "개혁적 보수, 합리적 진보까지도 껴안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북 익산 출신인 조 의원은 "호남 출신 최고위원이 당 지도부에 입성해 민생 문제에 천착하고, 문재인 정권의 위선을 낱낱이 고발한다면 제 고향 분들이 다시 봐주실 것으로 생각한다"며, 최고위원에 당선되면 "호남에서 우리 당 대선후보의 득표율을 25%까지 끌어올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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