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노무현 남긴 통합정신 이정표 삼아야" 추도식 참석

김형래 기자 2021. 5. 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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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 대행은 추도식 참석 소회를 묻는 취재진에게 "아픈 역사의 현장에 다시 왔다"며, "통 큰 소통과 진영논리를 넘어선 통합의 정신이 아쉬운 요즘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고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남기신 그 뜻을 우리의 이정표로 삼아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표 대행은 이어 다른 참석자들과 노 전 대통령 묘역까지 함께 이동해 헌화한 뒤 참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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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양숙 여사-김기현 대표 주먹인사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김 대표 대행은 추도식 참석 소회를 묻는 취재진에게 "아픈 역사의 현장에 다시 왔다"며, "통 큰 소통과 진영논리를 넘어선 통합의 정신이 아쉬운 요즘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고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남기신 그 뜻을 우리의 이정표로 삼아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표 대행은 이어 다른 참석자들과 노 전 대통령 묘역까지 함께 이동해 헌화한 뒤 참배를 마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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