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산업진흥원-서울시립대, 산업 활성화 위한 인력양성 등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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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전만경)과 서울시립대(총장 서순탁)가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전만경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공간정보 산업은 공간정보 인력에 대한 미스매치를 줄이는 산·학 협력이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창업, 온라인 교육, 공동사업 등 다양한 방면에 상호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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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전만경)과 서울시립대(총장 서순탁)가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간정보 분야 공동연구 추진 △현장 인턴, 실무형 강의 도입 등을 통한 교육 협력 △공간정보 분야 산·학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 정보·인적 교류 △기타 업무 협력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을 이어간다.
진흥원은 2014년부터 국토교통부 공간정보 인재양성 사업을 위탁 운영하는 기관으로 공간정보 특성화 대학원 7개교, 특성화 전문대 3개교, 특성화고 3개교 등과 공간정보 인재양성 사업을 진행중이다. 연내 대학원 3개, 고교 2개, 전문대 1개를 추가 할 계획이다.
서울시립대는 취업의 질과 직업안정성이 높은 학교(1년 유지 취업률 92%)로 산·학·협력 공동연구를 체계화해 공간정보 분야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특화된 교육과정을 보유했다. 공간정보와 도시역사경관학, 창업학, 도시문화컨텐츠학, 미래자동차공학 등 복수전공과 스마트시티학과, 도시빅데이터융합학과 참여 등 전공 간 융·복합을 장려한다.
전만경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공간정보 산업은 공간정보 인력에 대한 미스매치를 줄이는 산·학 협력이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창업, 온라인 교육, 공동사업 등 다양한 방면에 상호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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