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모습만 봐도 '리틀 고소영'"..8세 붕어빵 딸 공개

강경윤 2021. 5. 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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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8세 딸과의 행복한 시간을 공개했다.

고소영의 딸은 엄마처럼 긴 헤어스타일과 똘망똘망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딸은 뒷모습이지만 고소영과 체형마저 흡사해 '붕어빵 모녀'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같은해 아들 준혁 군을, 2014년 딸 윤설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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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배우 고소영이 8세 딸과의 행복한 시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서 딸과 함께 산책로를 걷는 일상을 담은 사진들을 올린 뒤 "안아줄 수 있을 때 많이 안아주기"라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고소영의 딸은 엄마처럼 긴 헤어스타일과 똘망똘망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딸은 뒷모습이지만 고소영과 체형마저 흡사해 '붕어빵 모녀'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같은해 아들 준혁 군을, 2014년 딸 윤설 양을 낳았다. 그는 2017년 KBS '완벽한 아내' 이후 배우로서 휴식기를 가지며 두 자녀의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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