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승봉도 해상서 예인선 불..승선원 전원 구조
김민정 2021. 5. 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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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후 7시47분께 인천 승봉도 동방 1.8해리 해상에서 부선 A호(3032t, 승선원 2명)를 끌고 가던 예인선 B호(372t, 승선원 5명)에서 불이 나 1시간3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예인선에 등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은 선박 기관실 안에서 처음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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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지난 22일 오후 7시47분께 인천 승봉도 동방 1.8해리 해상에서 부선 A호(3032t, 승선원 2명)를 끌고 가던 예인선 B호(372t, 승선원 5명)에서 불이 나 1시간3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예인선에 등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이 배는 3000여 톤 정도의 모래를 실은 바지선을 경기도 김포로 예인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선박 기관실 안에서 처음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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