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장녀 함연지, 아침에 뭘 먹나 봤더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오뚜기 가문'의 뮤지컬배우 겸 크리에이터 함연지(29)가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퀵🥸아침식사😋 저는 아침은 주로 이렇게 간단하게 먹는 편이예요! 여러분은 어느게 제일 맘에 드세요?"라고 적고 아침 식단을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함연지는 "1. 오트밀에 슬라이스치즈, 베리 2. 계란후라이, 깜빠뉴 한조각, 딸기 3. 감자채볶음에 방울토마토도 볶고 계란도 볶고 치즈도 넣었어요 4. 계란후라이, 감자채치즈볶음, 베이컨, 오렌지 5. 계란후라이, 망고, 깜빠뉴 작은거 한 조각 😋🥰 해피해피!!"라고 설명했는데, 함연지의 건강하면서도 먹음직스러운 아침 식사 사진에 눈길이 쏠린다.

함연지의 아침 식단을 본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다영(본명 임다영·22)은 "못고르겠어요ㅠㅠㅠ🥺🥺🥺🥺🥺😭😭😭😭😭😭😭😭😭❤️❤️"라고 댓글 남겼고, 함연지는 "다요미다요미❤️❤️❤️❤️싸랑해요다요미"라고 화답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2)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가족과의 일상을 SNS와 예능 등에서 스스럼없이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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